[한국가스신문(2021.1.27)] 가스기술사사무소 ㈜다울 업무 개시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전북 남원시에 가스기술사사무소인 ㈜다울(대표 정진옥)이 사무소를 개설하고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다울은 LPG, 도시가스, 특수가스 등 다양한 가스시설에 대한 설계와 감리, 인허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다울의 정진옥 대표는 강원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도시가스고객센터와 가스시공업체를 거쳐 국내 대표적인 가스기술사사무소인 큐베스트에서 오랫동안 기술과 경험을 익혔다. 지난해 6월 제120회 기술사시험에서 가스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해 이번에 기술사사무소를 개설했다.

정진옥 대표는 “복이 많이 들어온다는 순우리말인 다울처럼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고객 및 소비자들과 함께 많은 복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공사들이 손해를 보지 않고 적정한 공사금액으로 안전한 시공이 됨으로써 지역사회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박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