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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2021.11.21)] 가스기술사회 제5회 기술혁신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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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가스기술사회 작성일21-11-22 09:26 조회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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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전국 가스기술사들의 구심체인 (사)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영기)가 주최한 올해 제5회 기술혁신 세미나 및 워크숍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9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가스기술사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수소산업의 안전관리 추진현황과 유해물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련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소에너지 전환에 따른 안전관리 추진현황(탁송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장)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한 안전경영(이우곤 한국가스기술사회 호남지회장) ▶중대재해처벌법과 가스안전관리(이철민 기술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주제발표와 함께 가스기술사회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석유화학과 도시가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가스기술사들은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수소 생산·저장·운송·충전 및 활용 기술로 대표되는 수소산업의 전 주기에 걸친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가스기술사회는 내년에 가스기술사 구심체로서 사회적 안전의식 고취 및 가스기술사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교류 증진을 위한 유익한 자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기술사회는 2022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제6회 세미나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수소연료전지, 수소방폭기술, 특정고압가스 등을 주제로 광주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영기 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석유화학단지가 노후화되고, 또 다양한 종류의 가스를 대량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스 누출로 인해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하다”면서 “가스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인 가스기술사를 적극 활용해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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