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2022.06.14)] 가스기술사회, 가스기술사 취득 적극 지원한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사)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영기)가 최신 법령과 신기술이 수록된 가스기술사 교재를 개정출간하고 가스기술사 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도 추진한다.

가스기술사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도서출판 건기원과 가스기술사 교재 개정편찬 출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개정편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산업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스안전분야 최고의 엔지니어인 가스기술사에 대한 관심도 지속 높아지고 있지만 가스기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입장에서 교재 수가 적고 주기적인 개정도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가스기술사회는 지난해 12월부터 가스기술사와 공학박사 등의 회원을 주축으로 교육출판위원회를 구성, 건기원 가스기술사 교재의 개정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와함께,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가스기술사 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도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가스기술사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심화교육은 좀 더 다양한 시각의 문제해설 및 신규문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최소 15명의 수강인원이 필요한 만큼, 수강 희망자는 가스기술사회 교육홍보이사 이메일(kojuma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스기술사회는 기술세미나 개최를 비롯해, 전문교재 편찬 등을 통해 가스안전기술을 선도하고, 역량 있는 가스기술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