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2023.07.14)] 가스기술사 취득 심화교육 이달 22일 첫 강의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가스기술사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심화교육이 이달 22일부터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이영기)는 오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12회에 걸쳐, 2023년도 가스기술사 취득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의장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서울 가산동 디폴리스에서 진행되며 강사로는 가스기술사를 비롯해 소방기술사, 화공안전기술사, 화공기술사 등을 보유한 가스기술사회 소속 기술사들이 나선다.

교재는 가스기술사 길잡이 개정판(건기원)을 활용하며 첫 강의는 오는 22일 연소기기, 냉동, 펌프를 주제로 9월9일까지 관련과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이후 10월 14일까지 최근 기출경향과 모의고사를 통해 가스기술사 취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가스기술사회 이영기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안전분야 전문가인 가스기술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강의에는 가스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기술사와 공학박사 등이 강사로 참여하는 만큼, 이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가스기술사가 다수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의에 대한 문의는 가스기술사회 교육홍보이사(kojuman@naver.com)로 하면 된다.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