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2024.06.23)] 가스기술사회 호남지회 ‘제10회 안전기술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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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가스기술사회 작성일24-06-23 21:40 조회1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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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전국 가스기술사들의 구심체인 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신동현) 호남지회의 안전기술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가스기술사회 호남지회(회장 이우곤)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전남 여수 전남대학교 공정혁신시물레이션센타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안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신동현 회장을 비롯한 가스기술사 2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에 이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대산업재해 통계, 새로운 패러다임의 현 상태를 통해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SIF(Serious Injury Fatalities) 관리의 필요성·접근방법·올바른 위험성평가를 위한 제안 등이 발표됐다.
이와 함께 수소 누출·확산·폭발, 최적의 방호벽을 기준을 누출원에서 방호벽까지의 거리, 방호벽높이, 방호벽 폭에서의 초적의 조건을 AI(RSM, ANN,Hybrid) 및 시뮬레이션 기반의 연구결과가 발표가 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가스기술사 설계업역이 필요성 및 현주소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우곤 기술사(KP&C 안전문화연구소)가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SIF(Serious Injury Fatalities) 관리, 이준서 전남대학교 공정혁신시뮬레이션 센터 연구원이 ▶AI 및 시뮬레이션 기반의 수소 누출·확산·폭발 연구, 정진옥 기술사(다울)가 ▶가스기술사 설계업역의 필요성 및 현주소를 주제로 발표했다.
세미나에 이어 신임 지회장 선출이 이뤄졌다. 그동안 제2대 지회장직을 수행해온 이우곤 지회장에 이어 정진옥 기술사가 제3대 지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호남지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신동현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대재해예방 및 수소안전관리 측면에서 혁식적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신기술이 소개돼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하며 “가스기술사는 수소안전의 최고의 전문가로써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수소에 특화된 세미나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또 “전기, 소방, 기계 등은 법령에 의해 설계업이 존재하고 있으나 가스는 설계업이 존재하지 않아 부실시공의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가스 및 수소분야에서의 설계업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대학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마병철 센타장)는 전남대학교를 중심으로 전남테크노파크, 여수산학융합원, 한국화학연구원은 상호 유기적으로 협업해 2021년 9월부터 2024년 3월까지 31개월 동안 관련 인프라를 구축했다. 구축된 인프라와 연계한 다양한 DX(디지털 전환, DS(디지털 안전), LC(저탄소) 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 등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협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한국가스기술사회 호남지회(회장 이우곤)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전남 여수 전남대학교 공정혁신시물레이션센타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안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신동현 회장을 비롯한 가스기술사 2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에 이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대산업재해 통계, 새로운 패러다임의 현 상태를 통해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SIF(Serious Injury Fatalities) 관리의 필요성·접근방법·올바른 위험성평가를 위한 제안 등이 발표됐다.
이와 함께 수소 누출·확산·폭발, 최적의 방호벽을 기준을 누출원에서 방호벽까지의 거리, 방호벽높이, 방호벽 폭에서의 초적의 조건을 AI(RSM, ANN,Hybrid) 및 시뮬레이션 기반의 연구결과가 발표가 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가스기술사 설계업역이 필요성 및 현주소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우곤 기술사(KP&C 안전문화연구소)가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SIF(Serious Injury Fatalities) 관리, 이준서 전남대학교 공정혁신시뮬레이션 센터 연구원이 ▶AI 및 시뮬레이션 기반의 수소 누출·확산·폭발 연구, 정진옥 기술사(다울)가 ▶가스기술사 설계업역의 필요성 및 현주소를 주제로 발표했다.
세미나에 이어 신임 지회장 선출이 이뤄졌다. 그동안 제2대 지회장직을 수행해온 이우곤 지회장에 이어 정진옥 기술사가 제3대 지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호남지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신동현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대재해예방 및 수소안전관리 측면에서 혁식적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신기술이 소개돼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하며 “가스기술사는 수소안전의 최고의 전문가로써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수소에 특화된 세미나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또 “전기, 소방, 기계 등은 법령에 의해 설계업이 존재하고 있으나 가스는 설계업이 존재하지 않아 부실시공의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가스 및 수소분야에서의 설계업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대학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마병철 센타장)는 전남대학교를 중심으로 전남테크노파크, 여수산학융합원, 한국화학연구원은 상호 유기적으로 협업해 2021년 9월부터 2024년 3월까지 31개월 동안 관련 인프라를 구축했다. 구축된 인프라와 연계한 다양한 DX(디지털 전환, DS(디지털 안전), LC(저탄소) 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 등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협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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