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2024.06.26)] 가스기술사 취득 심화교육 인기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사)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신동현)는 오는 8월 10일부터 가스기술사 취득을 위한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가스기술사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가스기술사 취득 심화교육을 재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련 사업자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늘어난 인원이 참여를 희망하는 등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10회에 걸쳐, 2024년도 가스기술사 취득 심화교육을 실시하며 강의장소는 지난해와 동일한 서울 가산동 디폴리스에서 진행된다.

강의교재는 올해 7월말 가스기술사회에서 개정편찬 예정인 ‘최신개정판 가스기술사(건기원)’이며 강사로는 금번 교재의 저자로서 가스기술사를 비롯해 소방기술사, 화공안전기술사, 화공기술사, 산업안전지도사, 공학박사 학위 등을 보유한 가스기술사회 소속 기술사들이 나선다.

첫 강의는 8월 10일 이욱범 기술사의 ‘냉동·펌프’를 주제로 시작되며 이후 주종률 기술사의 ‘연소·방폭·위험성평가’, 신동현 기술사의 ‘도시가스·에너지·환경·신기술·수소안전 강의’ 순으로 진행되며 이외에도 최근 기출경향과 모의고사를 통해 가스기술사 취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가스기술사회 신동현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수소 및 암모니아 혼소·전소 등 수소경제활성화를 위해 가스기술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강의에는 실무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인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가스기술사가 다수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 과정에 대한 세부내용은 추후 가스기술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