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2024.08.12)] 가스기술사회 심화교육 ‘인기 뜨겁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사)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신동현)는 지난 10일부터 가스기술사 취득을 위한 심화교육을 시작한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가스기술사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가스기술사 취득 심화교육을 재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련 사업자와 기업 관계자,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10회에 걸쳐, 2024년도 가스기술사 취득 심화교육이 실시되며 교육인원은 총 20여명으로 가스기술사 취득 심화교육 개설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가스기술사회 신동현 회장은 “가스산업을 비롯해 수소 및 암모니아 혼소 등 새로운 가스산업이 등장하면서 가스기술사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가스기술사 취득을 희망하는 기술인력도 늘어나면서 교육생 규모도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강의에서는 올해 가스기술사회에서 개정편찬한 ‘최신개정판 가스기술사(건기원)’ 교재를 중심으로 새롭게 등장한 기술이나 정보 등도 대거 다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강사진으로는 교재의 저자로서 가스기술사는 물론 소방기술사, 화공안전기술사, 화공기술사, 산업안전지도사 등의 자격을 보유한 가스기술사회 소속 기술사들이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스기술사회는 강사별 강의를 시작으로 최신 기술경향, 모의고사를 통해 가스기술사 취득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